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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 센리야마 텐노미네 최단 코스:나카야마리 코스(로타리 피난소까지)

by gotripmap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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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지금까지 10번째로 오른 질리산이었지만 매년 질리산으로 올라가려는 이유는 왠지 지이산에 오르는 개인적인 쾌적함도 있습니다만, 「특이하게 현명하고, 지혜가 있는 산」이라는 의미로 명칭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는 지이산에 오르면, 지금의 저를 추슬보다 보다 현명하게 되는 기대감이 일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뭔가 추슬하고 싶은 마음에 혼자 오른 천왕봉이었습니다만, 3대가 덕을 쌓을 필요가 보여진다는 일출 속에서도 매우 멋진 일출을 보게 되었습니다. 토모이야마를 가서 주변 지인에게 말하면, 함께 가려고 하면 어떻게 가야 하는가 하는 분이 꽤 계십니다. 그런 의미로, 지이산의 그 일출 씬과 함께 직접 일출을 보러 가려는 분들을 위해 여정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치산의 입구, 나카야마리에 간다

저는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 남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원지로 가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원지」에 도착하면, 로타리 피난소나 나가사키 피난소에 갈 수 있는 「나카야마사토」에 가는 버스에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가 원지버스 정류장인데 3년 만에 가지 않았던 구조물도 생겼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에서 오전 8시 40분 버스를 타고 원지에 12시 전에 도착입니다. 원지에서 12시 버스를 타지 않으면 12시 50분경 중산리에 도착하여 등산을 할 수 있어 로타리 피난소(등산 시간 23시간)나 나가사키 피난소(시간)에 해가지기 전까지 여유롭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돌아갈 때와 고속버스 시간표와 원지나카야마리 운행 버스 시간표를 확인해 둡니다.

 

아래 사진은 나카야마리 도착지입니다. 가운데 사진 주홍색 건물의 횡도를 따라 나카야마사토 지원 센터까지 올라갑니다.

 

나카야마리로타리 대피소까지

글쎄, 글쎄, 곧 올라갈까? 지이산을 오르는 최초의 관문인 통천의 길이를 맞이합니다.

 

올라가고 숨이 식어지기 시작하면 그때에는 바위가 나타납니다.

 

로타리 쉼터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작은 빈 땅이 나오고, 먼 곳에 또 다른 봉우리가 보입니다. 구름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천왕봉이군요.

 

그런 다음 조금 더 가면 로타리 쉼터가 나옵니다. 피난소의 상방에는 식수를 받는 곳이 있고, 거기서 조금 상방에는 법률 사무소가 있습니다.

 

피난처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료가 있다면 짐을 분담하고 삼겹살을 가져와주세요. 땀을 흘리고 대피소에서 구워 먹는 먹는 맛이란 등산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혜인 것 같습니다.

 

법률 사무소 풍경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1,450m)에 있다는 사원입니다만, 신라 진흥왕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만, 그 때부터 남아 있는 모습은 3층 석탑뿐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법률 사무소에 들릴 때마다 하늘은 맑고 파랗게 되었습니다만, 내일 새벽에 일출시 날씨도 좋기를 바랍니다. 법정사에서는, 지이산산신제도 열린다고 합니다만, 지이산산신은 달콤한 여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정사에는 과거 일본이 박은 철 말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법률 사무소를 조용히 견학하고 내려 빨리 잠자리를 듣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출이 오전 5시 15분이라고 하기 때문에, 천왕봉까지 오르는 시간을 천천히 2시 30분 정도 파악하고, 새벽 2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9시에 소등으로 빨리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만, 옛날과 달리 담요 대여를 할 수 없어 단단한 맨 위에 누워 있으면 조금 불편합니다. 다음에 올 때는 가벼운 침낭이나 발포 매트를 가져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질리산에서 보는 달은 훨씬 가깝고 밝게 느껴집니다.

 

다음 기회에 새벽에 천왕봉에 오른 이야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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