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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가야산 국립공원 (성주) - 성주 가야산 국립공원을 산책하기에 최적인 팔만대장경

by gotripmap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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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국립공원 (성주)

팔만 대장경의 순례도

성찰의 길 코스, 이은순례도 성주구간이라는 안내도를 만났습니다. 처음 가 보았는데 눈이 많이 쌓여 눈을 보기에 적합하게 차를 세웠습니다. 그것이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선임을 거기에 다니면서도 몰랐다. 시간이 지나면 친구와 그 장소에 가서 성찰의 길을 걸어 보아야합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고장을 걸으면서 팔만대장경 이운순례도 성주구간을 탐방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지역의 순례도는 걸어 보이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팔만 대장경운행렬

카야산이라고 하면 해인사, 해인사라고 하면 8만 대장경을 생각할 수 있지요? 그날은 갑자기 한국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선에 팔만대장경운행열에 대한 조각상이 있어 다시 한번 우리가 사는 가야산에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유산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운행열이 어떻게 팔만대장경을 소중히 옮겨, 지금까지 마모한 흔적이 전혀 없고 완전히 보존되어 있는지 이해되고 있습니다. “팔만 대장경의 운행 행렬을 자세하게 보았습니다. 관리와 스님들은 가슴 앞에 들고 뒤편의 사람들은 모두 머리로 옮겼다는 것을 추측해 보았습니다.

 

경상북도로 새겨진 큰 암석이 인상적이었다.

 

경상북도라는 문장이 정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가야산 국립공원 백운동 지구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선에 있는 가야산 국립공원의 백동동 지구에서 성주의 풍경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누군가가 눈사람을 만들어 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나서 눈이 멈췄습니다만, 멀리 가야산에는 눈이 덮여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보는 경치는 또 다른 가야산의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황토로 지어진 다방이 보였지만, 우리는 눈을 걷고 싶어서 들르지 않고, 정경의 모도를 찾아 갔습니다.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 성주로 들어가는 길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전에는 걸어 다니던 이 길은 갑자기 더 정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성주에 대한 관광 안내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녀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다음 코스에 가게 된 정전 모주도에서 그리고 심원지에서 아직 성주의 많은 것을 더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쉴 수 있고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는 사자상도 있었고,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상도 보였습니다.

 

성주에서 합천으로 내리는 길이었습니다. 이 장소는 경상북도의 성주군과 고령군, 그리고 경상남도 도천군이 만나는 장소라고 거기에 살고 있는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살고 있는 곳은 성주입니다만, 자신이 소유하는 산은 고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를 타면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내려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를 오가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느 지역에는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전혀 이상하게 갔다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경상남도 합천군에 오세요"라고 쓰여졌습니다.

 

푸른 숲의 맑은 물 아름다운 고장 경상남도 합천군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경남 합천군의 해인사는 11km, 대장경 테마파크는 km, 우리가 지나온 성주 이가산 야생화식물원은 km, 경상북도 고령군의 개경포공원은 km 근처에 지역 3곳의 관광지가 있었습니다. 이 팔만대장경의 운행순례도는 가이닌지 팔만대장경을 운반한 여정 속 낙동강 개경포에서 합천해인사 구간을 재현한 탐방, 체험순례도로 성주의 수륜면 백운리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내려보고 보기는 쉽지 않지만, 기념으로 팔만 대장경이 운반된 길의 기념비로 기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산책하러 가려고 했던 곳이 의미 있는 팔만대장경의 순례도임을 알고, 거기를 향해 가보았습니다. 백운교를 지나면 나타나는 카야산 역사신화공원, 카야산 야생화식물원, 심원지 등이 팔만대장경의 순례도에 속하는 것을 여기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선 가야산에 가서 보고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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